상큼, 구수한 유머에 녹아든 희로애락 예찬가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과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월례 애니메이션 감독전인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감독열전’이 오는 9월 26일(금) 하루 동안 서울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극장內)에서 개최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 일들을 겪으며 기뻐하고 화내고 사랑하고 웃는다. 비현실적인 배경이나 캐릭터 설정에도 불구하고 상상속의 이야기인 그의 애니메이션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들의 감정’이 잘 녹아있기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의 애니메이션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한국 전통적인 색감과 배경,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꼼꼼히 담아낸다.
감독과 관객과의 교감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감독열전은 이번에도 역시 ‘GV’를 통해 감독과 관객들의 행복한 조우를 노린다. 마지막 상영 후에는 원종식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밖의 상영 시간에는 영상 GV를 통해 제작 기법과 숨겨진 제작 에피소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상영 일정
-1회 관람료 6,000원/청소년 5,000원/관객회원, 노인 및 장애인 4,000원/애니충격전 정회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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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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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5:00 |
16:30 |
18:00 |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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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블루스-
원종식 편
(영상GV) |
희로애락 블루스-
원종식 편
(영상GV) |
희로애락 블루스-
원종식 편
(영상GV) |
희로애락 블루스-
원종식 편
(영상GV) |
희로애락 블루스-
원종식 편
(원종식 감독과의 대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