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개국 5주년

 - 개국 이벤트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5스타’ 특별 이벤트 준비
 -  5월 개국 기념작으로 <케이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등
    최신 애니 편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대표 홍승화, 이하 애니맥스)가 오는 5월 1일로 개국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애니맥스는 ‘시청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애니맥스’의 의미를 전하고자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 풍성한 상품이 가득한 이벤트와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바로 그것. 

‘시청자에게 선물하는 5스타 특급 서비스’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개국 5주년을 맞은 애니맥스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기분 좋은 선물의 행운까지 담았다.

 ‘5스타’ 이벤트는 2006년 위성 채널로 시작한 애니맥스가 개국 5주년을 맞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IPTV, 디지털 케이블에 이어 아날로그 케이블까지 방송 영역을 넓히게 됨에 따라 이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했다.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5가지 미니 이벤트를 통해 ‘5스타’ 로고를 모은 응모자 중 총 100명에게 가족외식 상품권(4인 기준)을 비롯하여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애니맥스는 5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야심찬 신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고교생 소녀 밴드의 리얼 음악 스토리 <케이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컷 만화로 시작해 TV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된 <케이온>은 2010년 일본 열도를 뒤흔든 작품으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처음으로 OST가 오리콘차트 1, 2위를 석권 하기도 했다. <케이온>은 5월 2일 저녁 7시 애니맥스를 통해 첫 방영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 11월 극장에서 개봉된 후, 6개월 만에 TV를 통해 최초 방영되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또한 5월 1일과 7일 저녁 6시 애니맥스를 통해 특별 방송된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두 주인공 중 한 명인 쿈이 하루 아침에 사라진 또 다른 주인공 스즈미야 하루히를 찾고, 180도 변해 버린 세계에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험기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신이라 불리는 포켓몬스터들의 대결이 그려지는 <포켓몬스터DP 신들의 전쟁 시리즈>와 애니맥스 외에서는 볼 수 없는 애니맥스 만의 특별한 ‘애니송(ani-song) 콘서트’ <Animax Musix Fall 201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애니맥스 홍승화 대표는 “지난 5년간 애니맥스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애니맥스의 개국 5주년 특별 이벤트 및 애니맥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