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최강애니전이 열립니다. 2011년에 개최된 전세계 10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등 총 128편이 상영될 예정인데요, 감독 및 유명 스튜디오 초청작품을 포함해 총 32개국의 최신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북유럽지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누쿠필림(Nukfilm)'의 초청작과 스튜디오의 대표 감독이자 인형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라오 하이드메츠(Rao Heidmets) 감독전, 영국의 아티스트 토마스 힉스(Thomas Hicks) 감독전 등이 특별초청 상영으로 마련되었으며, 중국의 AYACC(아시아 청소년 애니메이션&코믹 콘테스트)의 설립자이자 현 집행위원장인 왕류이(Wang Luiyi)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최강애니전 공식 홈페이지 http://animpact.org/animpact2011